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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문화유산학과

유· 무형 문화유산의 복합 교육을 통한 문화재 전문가 양성

 

학과소개

 

우리 대학이 있는 경주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이어 온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신라인이 남겨 놓은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포석정, 동궁과 월지 등 많은 문화유산은 우리 삶의 뿌리이자 창의성의 원천이며 인류 모두의 자산이다.
경주대학교 문화유산학과는 우리 겨레의 삶의 예지와 숨결이 깃들어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문화유산학부는 문화재 전공, 문화재 보존학 전공, 전통연희(무형 문화재)의 세부 전공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학과특징

 

문화재학전공

“천년의 유산, 미래의 자산”

고고학, 미술사학과 문화재보존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재를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와 관련하여 연구하고 이들을 과학적으로 보존하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곳이다.
답사, 고고학 발굴현장실습을 통해 문화재를 직접 보고 호흡하며 공부하여 현장감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발굴현장에서부터 지정 문화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곳에서 요구되는 각종 문화재 보존관리 전문가를 양성한다.

 

문화재 보존전공

“살아 숨쉬는 문화재와 함께 호흡하고 즐기며 연구하는 학문”

경주대학교 문화재학부 문화재보존학전공에서는 인류가 과거에 만들어 현재에 전한 문화재의 보존을 위해 인문, 자연과학, 예술 분야 등의 융합적인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하여 문화재 분야 보존, 복원 전문인력 양성을 최고의 목표로 합니다.

 

전통연희학전공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한 전통문화예술의 가()무()악() 희()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한다.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계승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전통문화예술교육의 체계화 확립 한류에 앞장서며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역특화 컨텐츠 발굴 및 지역내 커뮤니티를 구성할 관광자원의 역할을 수행한다.

 

취업경쟁력

 

앞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와 삶의 질적 수준이 높아지면서 당연히 문화재 관련 기관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있고 여러분도 전공만 열심히 한다면 다른 분야보다 취업 걱정은 없는 편입니다.

 

취업네트워크

 

  • 업무협약, 산학협력, MOU 맺은 국내외 다수의 관광산업체 및 기관
  • 30년이상의 관광대학 동문 인적네트워크

 

졸업 후 진로

 

우리 학부를 졸업하면 문화유산 관련 기관에 취직을 합니다. 문화유산 관련 기관에는 국공립박물관, 사립박물관, 문화재청, 발굴기관 등이 있어요. 학교를 졸업하면 처음에는 연구원으로 취직해서 경력을쌓고 석사 과정을 마치고 나면 더 높은 직급으로 승진하거나 정식 공무원 시험을 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문화재와 관련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이나 기타 유관 기관에 취업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취득자격증

  • 학예사자격증 (정학예사 3급, 준학예사)
  • 문화재수리기술자(문화재보존학전공)
  • 문화재수리기능자(문화재보존학전공), 무형문화재 이수자격증,
  • 문화예술교육사2.3급
  •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증(음향, 조명, 무대, 등)
  • 세로토닌타악지도사1.2.3급, 음악치료사 자격증 외

 

입학상담 :

 

담당 교수 연구실 휴대전화 E-mail
조수현 054-770-5017 010-7344-3376 aky5833@gu.ac.kr

 

문화유산학과 연혁

우리학과는 문화재 관련 전공 학과로서는 1988년에 국내 최초로 개설되었다. 전국 각 대학에 유사 관련 학과로 고고미술사학과, 고고학과, 고고인류학과, 문화인류학과, 민속학과 등이 이미 개설 되어 있다. 그러나 본교의 문화재학과는 국내·외의 유형문화재의 연구, 경주의 역사문화와 선사문화의 연구, 교육을 위하여 특별히 창설되었다. 1997년에는 학문 연구의 심화와 방법론 개발을 위하여 대학원 문화재학과를 개설하였다. 1998년에는 본교 부속 경주 문화재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2000년에는 문화재 보존에 관한 학문을 정립하기 위하여 문화재보존학 전공을 신설하면서 문화재 학부로 확대 개편하였다. 2020년에는 전통연희학과(무형문화재 분야)를 통합하여 유·무형 문화유산을 통합하여 교육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문화재 연구 중심 센터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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