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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경주대학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미래인재 육성·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신경주대학교(총장 김일윤)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7일 신경주대학교 본교 대회의실에서 농수산식품 미래인재 육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인력 양성 협력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등 ESG 실천 문화 확산 ▲ 대한민국 농수산식품의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수출 확대 등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일윤 신경주대학교 총장은 “새롭게 시작하게 된 신경주대학교는 신설된 스마트팜농산업학과로 통해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인재 양성에 더욱 앞장 서서 그 노력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도록 하겠다” 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특히 우리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학습의 기회가 되어 줄것으로 믿는다” 라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스마트팜농산업학과 설립 등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산업의 최첨단 기술화에 앞장서는 신경주대학교와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농수산식품 산업을 이끌 미래인재 육성 협력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자”라고 당부했다.